최근에 저는 롭무어 작가님께서 지은 레버리지 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갖춰야할 필수적인 사고방식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사고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바딤젤란드 작가님께서 지은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생산적인 사고방식을 알려주었더라면, 레버리지는 부자의 사고방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롭무어의 레버리지
이 책에는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레버리지를 써먹을 것인지, 금융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지렛대 효과를 이용할 것인지 꿀팁들이 담겨져 있는데요.
여기서 레버리지란 무엇일까요?
레버리지란 도구를 이용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원리를 뜻합니다.
예로들어 무게가 10kg 나가는 무거운 돌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그 돌을 손으로 들어올려서 10km 떨어진 거리에 옮기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긴막대기, 트럭 등 도구를 활용하면 제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돌을 옮길 수 있습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도구를 활용하는 원리에 기반으로, 금융자산 또한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한줄로 축약한다면 ‘내 시간을 쓰지 않는 것’ 입니다.
가치가 없는 일은,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같은 세상에 굳이 사람에게 맡기지 않아도 됩니다.
생성형AI가 발전했기 때문에, 콘텐츠를 작성하는 업무는 인공지능에게 맡기면 됩니다.
레버리지에 대한 나의 생각
하루 24시간은 부자든 거지이든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 수도 있고 거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레버리지 책에서 롭무어 작가님은 더 적은 노력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라고 강조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은 돈을 주고 인적 레버리지를 하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따면 기술적 레버리지를 하라고 합니다.
가치가 없는 일은 알바나 계약직을 구하여 시간을 레버리지를 하라고 합니다.
즉 레버리지란 인공지능, 전문가, 오픈소스 등 도구를 활용하여 제 시간을 덜 들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입니다.
이러한 레버리지 기술을 터득한다면 부의 창출을 가속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레버리지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구요.
더 많은 노력을 해서, 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똑똑하게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무를 활용하여, 시간을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궁극적으로 생산성의 결과를 증폭시키는 것이 레버리지의 본질입니다.
즉 본질적으로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것들을 얻는 것입니다.
저는 레버리지 책을 여러번 읽어서, 롭무어의 사고방식을 체화해야겠습니다.
